Family Picidae 딱다구리과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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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x torquilla
개미잡이
common name "Wryneck"
Wv/r, Res/r(n) 16-17cm, 머리와 등 회갈색으로 벌레먹은 듯한 흑백의 복잡한 무늬가 많다. 머리에서 등으로 1줄 검은색 세로무늬가 있으며, 몸 아래는 진한 황갈색으로 흑갈색 가는 가로무늬가 있다. 딱다구리처럼 보이지 않으며 깃털빛깔은 다양하다. ▲ 분포 : 트인 숲속, 관목림, 촌락부근 나무숲에서 서식. 유라시아 대륙의 온대에서 아한대에 걸쳐 번식. 중국남부, 동남아시아 등에서 월동. ▲ 번식 : 나무구멍, 딱다구리 옛둥지 등에 둥지재료 없이 직접 산란한다. ▲ 울음 : < 끼이, 끼이, 끼이 끼끼끼끼 > ▲ 먹이 : 개미를 특히 좋아하며, 땅 위나 나무줄기의 썩은 부분을 떼어내고 긴 혀를 빠르게 뻗어 개미를 잡는다. 기타 곤충류, 거미류
image A-C. 최순규 (2009. 04. 18 어청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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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us
canus 청딱다구리
common name "Grey - headed Woodpecker"
Res/c L 30cm. 등은 연한 녹색, 머리와 배는 무늬가 없는 회색이며, 옆구리는 흰색에 가깝다. 수컷은 이마가 붉다. 암수 모두 검은색의 가는 뺨선이 있으나, 수컷이 더 진하다. 첫째날개깃은 흰색 점이 있는 검은색이다. ▲소리:'히요, 히요, 히요, 히요'하고 반복하여 맑은 소리로 운다. '뾰, 뾰, 뾰'하고 짧게 울기도 한다. ◎ 서식지: 공원,야산,산림 (이우신 외, 2000).
image A-C. 최순규 (2009. 2. 12 대구:수컷) D. 최순규 (2010. 12. 4 여주:암컷) E. 최순규 (2004. 4. 30 충주: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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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drocopos
kizuki 쇠딱다구리 common name "Japanese Pygmy Woodpecker"
Res/c L 15cm 가장 작은 딱다구리. 어두운 갈색의 머리에 흰색의 눈썹선과 뺨선이 있다. 등에는 흰색의 가로줄무늬, 배와 옆구리에는 갈색의 세로줄무늬가 뚜렷하며, 귀깃은 어두운 갈색이다. 수컷 머리의 붉은 점은 야외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 비번식기에는 박새류 등과 흔히 혼성군을 이룬다. ▲ 소리:'치르르릇'하고 독특한 소리를 낸다. ▲유사종: 아물쇠딱다구리 ◎ 서식지: 공원, 야산, 산림. (이우신 외, 2000).
image A. 최순규 (2006. 1. 17 충북 제천) B. 최순규 (2006. 2. 28 충북제천) C. 최순규 (2003. 4. 5 강릉대학교 교정) D.E. 최순규 (2004. 4. 2 경북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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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drocopos
leucotos 큰오색딱다구리 common name "White-backed Woodpecker"
Res/uc L 28cm. 배의 윗부분은 흰색이며, 아랫부분은 붉은색이고, 가슴고 옆구리에 검은새 세로줄무늬가 있다. 등은 검은색으로 흰색의 가로줄무늬가 있다. 날 때 흰색 허리가 보인다. 눈의 앞뒤와 목 뒷부분은 연한 갈색을 띤 흰색이다. 부리로 부터 이어진 검은색의 뺨선은 뒷머리와 가슴까지 이어진다. 암넛은 머리꼬대기가 검은색이며, 수컷과 어린새의 머리꼭대기는 붉은색이다. 겨울에는 저지대로 이동하기도 한다. ▲소리:'키욧,키욧'하고 낮은 음으로 운다. ▲유사종: 오색딱다구리는 약간 작고 부리가 짧으며, 등에는 특히 눈에 띠는 V자형 모양의 흰색의 무늬가 있다. 몸의 아랫면에는 검은색의 세로줄무늬가 없으며 허리는 검은색이다. 어린새는 암수 모두 머리 부분이 어두운 붉은색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서식지:산림 (이우신 외, 2000).
image A.B.C.D. 최순규 (2004. 3. 4 충남 남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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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drocopos
major 오색딱다구리
common name "Great Spotted Woodpecker"
Res/c L 24cm. 몸의 윗면은 검은색이며, 어깨깃에는 뚜렷한 v자형의 흰색 무늬가 있다. 눈 앞의 앞뒤 부분, 멱과 가슴, 배는 흰색이며, 부리로부터 이어진 검은색의 뺨선은 뒷머리와 가슴까지 이어진다. 배의 아래쪽부터 아래 꼬리덮깃까지 붉은색이며, 날때 허리는 검은색이다 . ▲수컷: 머리꼭대기가 검은색이며, 머리 뒷부분은 붉은 색이다. ▲암컷: 머리꼭대기에서 뒷부분까지 검은색이다. ▲어린새: 암수 보다 머리꼭대기가 어두운 붉은색이다. ▲소리:'키욧,키욧'하고 높은 음으로 운다. ▲유사종: 큰오색딱다구리는 가슴과 옆구리에 검은색의 세로줄무늬가 있으며, 등에 가로줄무늬가 있다. 쇠오색딱다구리는 크기가 작으며 배가 흰색이다. ◎ 서식지: 공원,야산,산림 (이우신 외, 2000).
image A.B. 최순규 (2006. 2. 8 경기도 문산) C. 최순규 (2002. 10. 12 속초시 청간정) D. 최순규 (2003. 7. 12 강릉시 사천면:어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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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yocopus
martius 까막딱다구리
common name "Black Woodpecker"
Res/sc L 45cm. 대형의 딱다구리. 몸 전체가 검은색. 수컷은 머리꼬대기 전체가 붉으며, 암컷은 머리 뒷부분이 붉다. 크게 파상 비행을 하며 난다. 둥지를 만는는 나무는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 거제수나무, 신갈나무 등이며, 둥지 입구 전면이 개방된 환경을 선호한다. 까막딱다구리가 사용했던 둥지는 원앙, 파랑새, 동고비 등이 다시 이용하기도 한다. ▲소리:'끼이야, 끼이야' 하면서 큰소리로 울고 날면서 "크리, 크리, 클'하기도 한다. ▲유사종: 크낙새와 유사하나 배가 검고 뺨선이 없다. ◎ 서식지: 울창한 산림. *실태: 천연기념물 242호. 전국에 걸쳐 산림이 울창한 지역에서 번식하는 드문 텃새이며, 최근에 많은 지역에서 서식이 확인되고 있다. (이우신 외, 2000).
image A.B. 최순규 (2004. 4. 18 진부 오대산:수컷) C-E. 최순규 (2010. 1. 27 경기도:수컷) F.G. 최순규 (2008. 5. 17 강원도 고성:수컷) H. 최순규 (2010. 1. 27 경기도: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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